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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매일경제] (Health & Life) 몸의 자연치유능력 높이는 `통합기능의학` 뜬다
2013-11-06 12: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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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Life] 몸의 자연치유능력 높이는 `통합기능의학` 뜬다
 
기사입력  2013-11-06 08:43   최종수정 2013-11-06 09:04
"그냥 무심코 섭취하는 종합비타민 한 알도 과학적인 수치를 제시하며 복용을 권해야 하고 진료에 적용해야 합니다." "병원 오진과 의약품 부작용으로 미국에서만 매년 22만5000명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잘못된 병원의 치료가 심장병, 암에 이어 세 번째 사망 원인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과학적인 실험과 통계에 기반을 둔 통합기능의학의 활용이 시급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환자 질병과 체질을 기능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의료처방을 내리는 `통합기능의학`이 각광받고 있다. 통합기능의학의 핵심은 환자 상태를 원인, 병태생리와 기제를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분석해 치료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통합기능의학이란 기존 진료과목 중심에서 벗어나 질환의 일부분이 아닌 전체를 보고 진료하는 혁신적인 학문이다.

고교 2학년생 이민서 양은 심한 두통과 우울증에 시달려 학교 및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였다. 이양은 4년 넘게 병ㆍ의원, 한의원을 전전하며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양의 증상은 더욱 악화되어 알레르기비염, 부비동염(축농증), 소화불량, 전신 쇠약감을 호소했다. 이양은 최근 3개월 동안 통합기능의학적 치료 및 생활식습관 개선을 통해 두통을 비롯한 각종 질환이 호전되어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

박중욱 대한통합기능의학연구회장(호남병원 이사장)은 "통합기능의학은 대체의학, 심신의학이 아닌 현대의학에 뿌리를 내린 과학기반, 근거 중심의 학문"이라며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도 치매, 파킨슨병, 만성질환, 난치 희귀병 치료에 활발하게 통합기능의학이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점에서 통합기능의학은 의료전문가가 연구해 찾은 증거와 논리를 기반으로 치료하는 과학이다. 현대의학을 기초로 생각을 달리해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통합기능의학이다. 보완ㆍ대체요법을 섞는 것이 아니라 DNA 분자유전학 등 과학적인 검사를 동원해 질환을 초래한 원인을 찾아 몸의 불균형을 개선해주는 것이다.

박중욱 통합기능의학연구회장은 "대체요법 또는 보완요법은 과학적 근거가 빈약하고 주관적이며 논리적이지 못하다"며 "통합기능의학은 현대의학을 새롭게 재해석한 것으로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 이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통합기능의학자인 미국 마이애미의대 데이비드 하세 교수는 "자동차를 오래 타면 타이어가 망가지고 엔진이 고장나는 것처럼 사람도 마찬가지다. 병이 악화되어 몸이 망가지기 전에 과학적인 검사로 질병의 원인을 미리미리 찾아 치료를 해주는 것이 통합기능의학"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3000명이 넘는 의사들이 통합기능의학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며 임상에 활용하고 있다. 단편적이고 편협된 시각에 몰입한 현대의학에 한계를 느낀 의사들이 통합기능의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다. 통합기능의학 관련 시장도 5~6년 전부터 연평균 20~25%씩 성장하고 있다.

`의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How doctors think)`를 저술한 미국 제롬 그룹만 박사는 "환자는 움직이는 과녁이기 때문에 어떤 진단도 완벽하지 않으며 이는 지나가는 기차의 차창에서 누군가의 얼굴을 찾는 것과 비슷한 것이 1차 진료의 현실"이라며 "통합기능의학은 조만간 21세기 의료의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석삼 박석삼의원 원장(대한통합기능의학연구회 차기 회장)은 "기존 치료로 만족스러운 치료가 되지 못해 사각지대에 방치된 환자들은 첨단 진단기법을 활용하는 통합기능의학을 공부한 의사를 한 번쯤 방문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예를 들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유발하는 하시모토갑상선염의 경우 중금속 독성, 여성호르몬 과잉, 임신, 위장관 감염, 인슐린 과잉, 글루텐 감수성, 비타민D 수용체의 유전적 이상 등을 검사할 뿐만 아니라 갑상선 자가항체를 낮추는 원인까지 찾아 치료하는 의학이 바로 통합기능의학"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통합기능의학연구회는 창립 6주년을 기념해 10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호텔 2층에서 `국제통합기능의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정신ㆍ육체(mind body) 통합기능의학의 선두주자인 데이비드 하세(David Hasse) 박사, 통합기능의학 컨설턴트인 마이크 뮤첼(Mike Mutzel), 박중욱 대한통합기능의학연구회장을 비롯해 이상철 서울의대 교수, 이은희 녹십자의료재단 원장 등이 연사로 참여해 통합기능의학의 최신 지견을 소개할 예정이다. 문의 및 등록은 홈페이지 www.ksifm.com 또는 pmcs33 @ naver.com으로 알아보면 된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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